혼자 공부를 시작하려는데, 원하는 종목은 어느 회차에나 응시할 수 있나요?
결론부터
- 준비 순서희망 종목의 시행 회차를 찾은 뒤 공부 범위 정하기
- 준비물회차별 시행 종목 목록 + 희망 종목의 출제기준
기술사 독학을 시작한다면 교재보다 시행 종목 목록을 먼저 펼쳐 보세요. 2026년에는 회차마다 종목 구성이 다릅니다. 아래 비교는 해당 연도 목록을 읽는 안내이며, 지금 접수할 수 있는 회차나 남은 준비 기간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기술사 시험 한눈에: 회차마다 종목이 다릅니다
2026년 목록에서 제138회는 53종목, 제139회와 제140회는 각각 42종목입니다. 전체 종목 수가 같아도 구성까지 같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숫자를 비교하는 데서 멈추지 말고, 공부하려는 종목의 이름을 회차별로 찾아야 합니다.

| 제138회 | 53종목 |
|---|---|
| 제139회 | 42종목 |
| 제140회 | 42종목 |
| 정보관리기술사 | 제138회·제139회·제140회 포함 |
|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 | 제138회·제140회 포함 |
희망 종목이 모든 회차에 있나요?
종목에 따라 다릅니다. 정보관리기술사는 세 회차에 모두 들어 있지만,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는 제139회 목록에 없습니다. 비슷한 분야의 종목이라도 시행 회차를 따로 읽어야 한다는 점을 보여 주는 비교입니다.
컴퓨터시스템응용 종목을 목표로 제139회에 맞춰 진도를 짠다면, 공부 계획보다 목표 회차부터 다시 정해야 합니다. 이런 어긋남을 막으려면 노트 첫 줄에 희망 종목의 정식 명칭을 쓰고, 그 아래에 목록에 포함된 회차를 나란히 적어 두세요.
건축시공기술사도 같은 방식으로 찾으면 되나요?
네. 제138회 목록의 건축 분야에는 건축시공기술사가 포함돼 있습니다. 먼저 분야를 찾고 그 안에서 정식 종목명을 읽으면 됩니다. 다만 한 회차에 이름이 있다는 사실을 다른 회차에도 그대로 적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술사응시자격과 기술사시험일정도 이 표로 알 수 있나요?
이 표가 보여 주는 것은 회차별 시행 종목입니다. 응시자격을 충족하는지, 접수일과 시험일이 언제인지는 다른 판단입니다. 종목이 목록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바로 응시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회차 번호로 공부할 수 있는 기간을 계산하지 마세요.
주차별 독학 준비: 출제기준을 첫 진도로 연결하기
목표 회차를 정했다면 이제 출제기준을 공부 단위로 바꿀 차례입니다. 아래는 합격까지의 기간을 정한 표가 아니라, 독학을 시작할 때 쓸 준비 순서입니다. 첫 주에 범위를 정리하고, 다음 주에는 선택한 단원을 공부하며 하루 분량을 조정해 보세요.

| 주차 | 범위 | 하루 분량 | 체크포인트 |
|---|---|---|---|
| 첫 주 · 범위 정리 | 시행 회차·출제기준 | 목록 대조부터 시작 | 첫 학습 항목 선택 |
| 다음 주 · 첫 단원 | 선택한 항목과 교재 | 실제 학습량 기록 | 설명할 수 있는 범위 표시 |
교재와 인강은 언제 고르면 좋을까요?
출제기준에서 공부할 항목을 고른 뒤 교재 목차와 대응시키며 살펴보세요. 처음부터 책 전체를 날짜별로 나누기보다, 선택한 항목을 설명하는 단원을 찾아 읽는 순서입니다. 교재를 고를 때도 그 단원의 설명을 따라갈 수 있는지부터 살펴보면 좋습니다.
준비물
인강을 함께 쓴다면 교재를 읽고도 설명하기 어려운 항목을 먼저 적어 보세요. 그 항목을 다루는 강의인지 살핀 뒤 학습 순서에 넣습니다. 책과 강의의 진도를 각각 늘리기보다 같은 항목을 이해하는 데 함께 쓰도록 계획하는 편을 권합니다.
실기·막판 점검은 무엇부터 정리하나요?
시험 방식에 맞춘 연습을 계획할 때도 출발점은 종목별 안내입니다. 이 회차 비교표를 실기 연습 분량이나 답안 작성 기준으로 사용하지 마세요. 시작 단계에서는 공부 범위와 시험 방식을 구분해 정리하고, 막판에는 남겨 둔 학습 항목을 다시 살펴보세요.
마치며: 이번 주 첫 진도는 출제기준 펼치기
이번 주에는 희망 종목의 출제기준을 펼쳐 처음 공부할 항목 하나를 골라 보세요. 해당 항목이 교재 어디에 있는지 연결하면 첫 진도가 구체적이 됩니다. 다음 단계는 그 단원을 실제로 공부한 기록을 바탕으로 하루 분량을 정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