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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미용 비용
많은 사람들이 반려견을 키우면서 애견미용도 매우 활성화되어져 있습니다. 애견미용을 통해 반려견의 귀여운 외모를 더 돋보이게 만들어주고 위생과 건강에도 영향이 있기 때문에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습니다. 미용을 함으로서 질병을 예방해주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의 발바닥에 나는 털은 집안에서 걸을 때 더 미끄럽게 만들어 슬개골 등의 질병이 생기게 합니다. 또 피부병에 걸리기 쉬운 털을 깎아 줌으로서 피부질환도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애견 미용에는 강아지의 종류에 따라서 다양한 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데요 애견들의 크기, 미용의 종류에 따라서도 금액이 천차만별로 다릅니다. 먼저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 견종의 크기로 금액을 나누는 것이 제일 기본입니다. 보통 소형견의 경우 가격은 3만원부터 시작하며 중형견은 평균 5만원이상, 상당한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대형견은 7만원 이상에서 12만원정도로 보면 됩니다. 요즘은 1:1 예약 시스템을 통해 애견미용을 진행하기 때문에 업체별 가격도 매우 다르며 스타일이나 미용도구에 따라서도 금액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털을 자르기만 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의 머리를 미용 하여 스타일을 내듯 여러가지 모양을 낼 수도 있습니다. 디테일한 스타일을 위해서 단순하게 클리퍼로 미는 것이 아니라 가위로 섬세한 모양을 만들기도 합니다. 가위컷은 소형견 기준으로 거의 2배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애견미용사는 강아지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노출되어져 있기도 하고 말이 통하지 않는 동물을 관리해야 하는 것이므로 미용비용이 자연스레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반려견의 미용은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이기 때문에 비용이 부담되더라도 주기를 지켜서 꼭 해주어야 합니다. 반려견의 견종이나 현재 털의 상태, 스타일에 대한 부분을 꼭 상담 받고 금액을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셀프 애견미용
미용을 하고 난 반려견을 매우 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되는데요
직후에 몸을 바들바들 떠는 모습을 보인다 거나 피부에 상처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처음 미용을 한 어린 강아지는 엄청난 스트레스와 함께 미용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기는 상황이 있는데요 한번 생긴 충격으로 인해 그 다음부터는 미용에 대한 거부감을 강하게 표현하게 됩니다. 부담스러운 금액도 있지만 짧은 미용주기로 인한 강아지의 스트레스는 주인에게 매우 걱정스러운 부분일 것입니다.
요즘은 셀프 미용을 시도하는 애견인들이 많아졌습니다.
강아지가 낯선 환경에서 두려워하지 않도록 집에서 오랜 시간을 투자하여 미용을 하는 것이 강아지에게는 매우 좋습니다. 또 주인이 간식을 준다 거나 놀아주면서 미용을 하면 스트레스가 매우 덜하게 되고 미용에 대한 인식 또한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어 업체를 통한 미용도 수월 해집니다. 물론 보호자는 전문 자격인이 아니기 때문에 가위를 이용한 스타일커트는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몸의 털길이를 짧게 자른다 거나 발바닥, 꼬리, 얼굴주변 등의 털을 간단하게 밀어주는 것은 집에서 충분히 셀프로 가능합니다. 또 요즘은 애견 셀프 미용을 시도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진 만큼 유투브 강의, 인터넷검색을 통하여 간단한 미용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미용도구는 클리퍼, 빗 등을 이용하는데 인터넷에서 비싸지 않은 가격에 구입이 가능합니다.